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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주는 자산 형성 지원 제도입니다.
매달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3년 또는 5년간 납입하면, 만기 시 원금의 두 배 이상을 받을 수 있어 ‘청년 목돈 마련 통장’으로 인기가 높습니다.
이 글에서는 2025년 신청 요건, 혜택, 주의사항, 실제 신청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드립니다.
1.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?
청년 자산 형성 지원사업으로,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·관 협력을 통해 추진 중입니다.
구분 | 내용 |
---|---|
대상 | 서울 거주 근로 청년 (만 18세~34세) |
저축 금액 | 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 |
매칭 금액 | 서울시가 동일 금액 지원 |
기간 | 3년 또는 5년 선택 가능 |
만기 수령액 | 3년 납입 시 최대 1,080만 원 + 이자 |
사용 용도 제한 | 자격유지 시 자유롭게 사용 가능 (주택, 교육 등 권장) |
예시: 매달 15만 원씩 3년간 저축 → 본인 저축액 540만 원 + 시 지원금 540만 원 = 총 1,080만 원 수령
2. 2025년 신청 자격 & 소득 기준
✅ 신청 자격
-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~34세 근로 청년
- 근로 중이며, 월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
- 부모 또는 본인의 가구 소득·재산 기준 충족
✅ 2025년 소득 기준 (4인 가구 기준 예시)
구분 | 기준 |
---|---|
본인 월 소득 | 세전 약 280만 원 이하 (가구원 수별 상이) |
가구 재산 기준 | 총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 |
소득 기준 | 중위소득 100% 이하 (가구원 수별 차등 적용) |
※ 기준 중위소득은 매년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변경되며, 세부 확인은 신청 시 공고문 참고 필요
3. 신청 방법 & 제출 서류
✔ 신청 기간 (2025년 기준)
2025년 6월 초 ~ 6월 말 (서울시복지재단 공식 공고 확인 필요)
✔ 신청 방법
-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
-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서류 제출(방문)
- 자격 심사 → 서류 검토 → 대상자 선정 발표
✔ 제출 서류 목록 (예시)
-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
- 주민등록등본
- 소득증빙서류 (급여명세서 또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)
- 가족관계증명서
- 가구 재산증빙서류 (부동산, 금융자산 등)
유의사항: 부모 소득까지 함께 보는 ‘부양의무자 기준’ 적용, 무직/프리랜서도 소득증빙 가능
4. 자주 묻는 질문 (청년통장 FAQ)
- Q1. 대학생도 신청 가능한가요?
👉 네, 소득이 있는 근로자라면 대학생도 신청 가능 (알바, 인턴 등 포함)
- Q2.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👉 본인 저축액만 환급되며, 서울시 매칭금은 소멸됩니다. 단, 질병, 실직 등 예외 사유 있을 경우 일부 인정
- Q3. 중복지원 가능한가요?
👉 청년내일저축계좌, 청년희망적금 등 정부 유사 사업과 중복 불가
- Q4. 전입 예정이면 신청 가능한가요?
👉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 거주 중이어야 하며, 공고 시점에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.
20~30대 청년에게 가장 현실적인 목돈 마련 기회
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달 꾸준히 저축만 해도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주는 사실상 100% 수익 확정 저축제도입니다.
신청 조건이 맞는지 확인 후 맞는다면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. 실제 신청 후기들도 올라오고 있어서 후기 정리한 포스팅도 클릭하여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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